태어난지 691 개월만에 찍은 사진이다.

 

더 잘할수 있었다 그러나, 욕심은 다음번으로 넘기자.

내가 개인적으로 꿈꾸었던 사진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내가 배우나 모델이 아닌 이상 내 사진을 고치고 싶지않았다. 살짝 고치기만해도 흔히 말하는 화보 수준으로 나오지만, 내몸이 아니므로 안고치기로 했다. 다음번에 지방을 2-3%만 더 줄이면 가능할수도 있으니말이다. 그래 남겨두자 그리도 더열심히 하자.

 

무엇을 배웟는가 하면.

오랜 동안 운동을 해왔었다고 생각하는데, 석달 동안의 운동이 나에게 제대로된 운동을 하게된 기간인것 같다. 운동법, 자세, 호흡, 기구 사용법, 운동의 강도 조절, 식습관 조절 등등 지난 오랜 기간 동안에 그저 듣고도 그냥 넘기거나, 알고도 실천을 안하거나 아니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었던것들 대부분이다. 예전까지는 마라톤, 바디빌딩등등의 한두가지 종목에만 열중해서 항상 부상을 달고 살았고 그 부상 회복때문에 가지는 휴식 기간때문에 더 많은 조급함으로 다시 다른 부위를 다치는 성급함과 미련함의 사이클 반복이었다. 제대로 운동하는 운동법과 식습관을 배웠다.

 

앞으로 계속.

당연히 운동을 계속 해야한다. 같이 운동하는 나보다 9년 더 사신분 말씀, 운동을 안해서 몸이 쭈그러지면 지난 50년간 운동한것이 다 소용없어진다고, 너무 억울해서 계속 운동해야한다고… 너무나도 맞는 말씀이시다. 단 일주일만 운동을 안해도 몸에 어떤 변화가 오는지 내 스스로 너무 잘안다. 지금의 내가 앞으로 사는날을 놓고보면 가장 젊은 날이라고 하는데, 지금의 내모습이 어쩌면 가장 젊은 모습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열심히 더 체계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할것이다.